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Victoria 3/문화와 종교
덤프버전 :
상위 문서: Victoria 3/인구
Victoria 3의 문화와 종교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모든 팝들은 자신이 속한 문화와 종교를 가지고 있다. 국가의 주요 문화와 종교를 가진 팝은 절대로 차별받지 않으나, 그렇지 않은 팝들은 국가의 법률에 따라 문화와 종교가 주요 문화, 종교와 얼마나 유사한지에 따라 차별을 받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자신의 주 문화나 국교에 속하지 않은 문화와 종교를 가진 팝은 차별을 받을 수도 있다. 차별을 받는 팝들은 아래와 같은 효과를 얻는다.
법률의 시민권과 교회와 국가 법에 따라 문화와 종교의 차별 여부가 결정된다. 아래와 같은 5개의 문화들이 있다고 생각하자.
법률에 따른 수용 여부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위 표에는 생략했지만 문화 특성이 2개 이상인 경우 하나만 주류 문화와 일치해도 수용 조건을 만족한 것으로 판정된다.
미국(양키, 딕시)처럼 주류 문화가 여러 개 있는 국가도 있는데 이 경우 주류 문화 하나에서만 수용되어도 수용되는 것으로 판정된다. 따라서 수용 가능한 명맥 문화가 2개 이상 있는 국가들은 문화 수용 여부에서 크게 유리하다. 북아시아와 동아시아 명맥을 모두 가지는 청, 동남아시아와 유럽 명맥을 모두 가지는 필리핀이 대표적이다.
수용 문화면서 본토에 있지 않은 주류 문화 외 팝들은 주류 문화로 융화될 수 있다. 다만 전술한 본토와 수용 조건이 생각보다 발목을 잡기 때문에 외부 유입이나 새로 얻은 땅에 이주한 팝들이 융화되는 정도로만 기대하는 것이 좋다.
종교의 차별 여부 역시 비슷하게 특성을 공유하는지의 여부로 갈리게 되며, 특성 종류가 하나만 있기 때문에 문화보다 수용 여부가 간명하게 나뉘는 편이다.
종교의 경우 문화와 정반대로 차별받는 종교가 차별받지 않는 종교로 개종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해당 주에 차별받지 않는 종교를 믿는 팝이 한 명이라도 있어야 개종이 시작되므로 수용 종교를 늘리고 싶다면 차별받는 종교밖에 없는 곳의 이주 유치를 늘려야 한다. 어떻게든 한 명의 신자만 생겨도 꽤 빠른 속도로 개종이 이뤄지기에 종교 차별을 완화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편이다. 다만 종교 차별이 해소됐다고 문화 차별이 없어지거나 완화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의 문화는 대부분 1개의 명맥 특성과 1개의 일반 문화 특성을 가진다. 일반 특성은 해당 문화에서 주로 쓰이는 언어가 무엇인지[3] , 명맥 특성은 외형상의 인종이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어 미국 남부의 딕시 문화는 영어를 사용하며 백인 인종이므로 영어, 유럽 명맥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남부 노예들이 가지는 아프리카계 미국 문화는 영어를 사용하며 흑인 인종이므로 영어, 아프리카 명맥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 문화 특성이 2개 이상인 경우도 있는데, 벨기에의 왈롱 주에 거주하는 왈롱 문화는 프랑스어를 주로 쓰지만 저지대 국가인 벨기에의 주요 문화이기도 해서인지 프랑스, 저지대 2개의 일반 특성과 유럽 명맥 특성을 가지고 있다.[4]
각 문화는 '본토'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5] 이는 역사적으로 당연하게 해당 문화의 영토라고 여겨지는 주를 말하는 것으로, 한반도의 다섯 주는 모두 한국 문화의 본토에 해당한다. 본토의 효과는 몇가지가 있는데, 우선 자기 문화의 본토에 거주하는 팝은 절대로 다른 문화로 동화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일본이 한국을 합병한 경우, 간사이 주로 이주한 한국 문화의 팝은 차별받지 않는 상태라면 일본 문화로 동화되지만 영남 주에 그대로 살고있는 한국 문화의 팝은 절대로 동화되지 않는다. 또한 자국 주류 문화의 본토를 정복하기 위한 외교전은 악명을 덜 생산하며, 팝들은 이주할 때 가급적 본토가 아닌 곳보다는 본토인 곳을 선호한다.
문화에는 집착이나 금기가 있을 수 있는데 집착하는 상품이 있으면 해당 상품에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해서라도 소비하려 하고, 금기인 상품에는 반대로 훨씬 적은 금액을 소비하려 한다.
종교의 경우 1개 이상(대부분 1개)의 특성을 가지며, 기본적으로 문화에 비해 종류가 매우 적다. 개신교, 천주교,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가 모두 기독교 특성을 공유하고 수니파, 시아파가 무슬림 특성을 공유하는 식이다. 대승 불교처럼 불교 특성과 동방 계통 특성 2가지를 가지는 종교도 있다.
Victoria 3/법률의 교회와 국가 법에 따라 어느 범위까지의 종교가 수용되고 차별될지가 결정된다. 예를 들어 벨기에가 신앙의 자유 법안을 택했다면 국교인 천주교와 기독교 특성을 공유하는 개신교,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는 차별받지 않으나 기독교 계열이 아닌 수니파, 대승불교 같은 종교는 차별받는다.
문화와 다르게 종교에는 집착은 없으나 금기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수니파와 시아파는 술, 포도주 금기가 있고 힌두교는 고기 금기가 있다. 또한 게임 시작 시점에 특정 종교를 주로 믿는 문화권은 해당 종교의 금기를 문화 금기로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즉 이슬람권의 모든 문화는 술과 포도주 금기, 힌두권의 모든 문화는 고기 금기가 있다고 보면 된다.[6]
1. 개요[편집]
Victoria 3의 문화와 종교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모든 팝들은 자신이 속한 문화와 종교를 가지고 있다. 국가의 주요 문화와 종교를 가진 팝은 절대로 차별받지 않으나, 그렇지 않은 팝들은 국가의 법률에 따라 문화와 종교가 주요 문화, 종교와 얼마나 유사한지에 따라 차별을 받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2. 차별[편집]
자신의 주 문화나 국교에 속하지 않은 문화와 종교를 가진 팝은 차별을 받을 수도 있다. 차별을 받는 팝들은 아래와 같은 효과를 얻는다.
- 같은 곳에서 일하는 수용 문화 팝 대비 임금을 33% 덜 받는다.[1]
- 정치적 힘이 90% 감소한다.[2]
- 자격을 잘 개발하지 못한다. 종교인 자격은 종교 차별이 기준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문화 차별이 기준이 된다. 직업별로 적용되는 차별의 자세한 내용은 인구 문서 참조.
-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급진파로 변한다.
법률의 시민권과 교회와 국가 법에 따라 문화와 종교의 차별 여부가 결정된다. 아래와 같은 5개의 문화들이 있다고 생각하자.
법률에 따른 수용 여부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위 표에는 생략했지만 문화 특성이 2개 이상인 경우 하나만 주류 문화와 일치해도 수용 조건을 만족한 것으로 판정된다.
미국(양키, 딕시)처럼 주류 문화가 여러 개 있는 국가도 있는데 이 경우 주류 문화 하나에서만 수용되어도 수용되는 것으로 판정된다. 따라서 수용 가능한 명맥 문화가 2개 이상 있는 국가들은 문화 수용 여부에서 크게 유리하다. 북아시아와 동아시아 명맥을 모두 가지는 청, 동남아시아와 유럽 명맥을 모두 가지는 필리핀이 대표적이다.
수용 문화면서 본토에 있지 않은 주류 문화 외 팝들은 주류 문화로 융화될 수 있다. 다만 전술한 본토와 수용 조건이 생각보다 발목을 잡기 때문에 외부 유입이나 새로 얻은 땅에 이주한 팝들이 융화되는 정도로만 기대하는 것이 좋다.
종교의 차별 여부 역시 비슷하게 특성을 공유하는지의 여부로 갈리게 되며, 특성 종류가 하나만 있기 때문에 문화보다 수용 여부가 간명하게 나뉘는 편이다.
종교의 경우 문화와 정반대로 차별받는 종교가 차별받지 않는 종교로 개종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해당 주에 차별받지 않는 종교를 믿는 팝이 한 명이라도 있어야 개종이 시작되므로 수용 종교를 늘리고 싶다면 차별받는 종교밖에 없는 곳의 이주 유치를 늘려야 한다. 어떻게든 한 명의 신자만 생겨도 꽤 빠른 속도로 개종이 이뤄지기에 종교 차별을 완화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편이다. 다만 종교 차별이 해소됐다고 문화 차별이 없어지거나 완화되는 것은 아니다.
3. 문화[편집]
하나의 문화는 대부분 1개의 명맥 특성과 1개의 일반 문화 특성을 가진다. 일반 특성은 해당 문화에서 주로 쓰이는 언어가 무엇인지[3] , 명맥 특성은 외형상의 인종이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어 미국 남부의 딕시 문화는 영어를 사용하며 백인 인종이므로 영어, 유럽 명맥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남부 노예들이 가지는 아프리카계 미국 문화는 영어를 사용하며 흑인 인종이므로 영어, 아프리카 명맥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 문화 특성이 2개 이상인 경우도 있는데, 벨기에의 왈롱 주에 거주하는 왈롱 문화는 프랑스어를 주로 쓰지만 저지대 국가인 벨기에의 주요 문화이기도 해서인지 프랑스, 저지대 2개의 일반 특성과 유럽 명맥 특성을 가지고 있다.[4]
각 문화는 '본토'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5] 이는 역사적으로 당연하게 해당 문화의 영토라고 여겨지는 주를 말하는 것으로, 한반도의 다섯 주는 모두 한국 문화의 본토에 해당한다. 본토의 효과는 몇가지가 있는데, 우선 자기 문화의 본토에 거주하는 팝은 절대로 다른 문화로 동화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일본이 한국을 합병한 경우, 간사이 주로 이주한 한국 문화의 팝은 차별받지 않는 상태라면 일본 문화로 동화되지만 영남 주에 그대로 살고있는 한국 문화의 팝은 절대로 동화되지 않는다. 또한 자국 주류 문화의 본토를 정복하기 위한 외교전은 악명을 덜 생산하며, 팝들은 이주할 때 가급적 본토가 아닌 곳보다는 본토인 곳을 선호한다.
문화에는 집착이나 금기가 있을 수 있는데 집착하는 상품이 있으면 해당 상품에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해서라도 소비하려 하고, 금기인 상품에는 반대로 훨씬 적은 금액을 소비하려 한다.
4. 종교[편집]
종교의 경우 1개 이상(대부분 1개)의 특성을 가지며, 기본적으로 문화에 비해 종류가 매우 적다. 개신교, 천주교,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가 모두 기독교 특성을 공유하고 수니파, 시아파가 무슬림 특성을 공유하는 식이다. 대승 불교처럼 불교 특성과 동방 계통 특성 2가지를 가지는 종교도 있다.
Victoria 3/법률의 교회와 국가 법에 따라 어느 범위까지의 종교가 수용되고 차별될지가 결정된다. 예를 들어 벨기에가 신앙의 자유 법안을 택했다면 국교인 천주교와 기독교 특성을 공유하는 개신교,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는 차별받지 않으나 기독교 계열이 아닌 수니파, 대승불교 같은 종교는 차별받는다.
문화와 다르게 종교에는 집착은 없으나 금기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수니파와 시아파는 술, 포도주 금기가 있고 힌두교는 고기 금기가 있다. 또한 게임 시작 시점에 특정 종교를 주로 믿는 문화권은 해당 종교의 금기를 문화 금기로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즉 이슬람권의 모든 문화는 술과 포도주 금기, 힌두권의 모든 문화는 고기 금기가 있다고 보면 된다.[6]
[1] 배당금은 차별 상관 없이 정상적으로 전부 받는다.[2] 권력 분배 법 등으로 얻는 각종 특정 직종의 정치적 힘과는 합연산으로 적용된다. 그래서 전제 정치(귀족 힘 50% 증가) 하의 귀족들은 차별받아도 어느 정도 정치적 힘을 가질 수 있고, 비편입 주에서는 정치적 힘이 추가로 50% 감소하는 효과와도 합연산이라 비편입 주의 차별 팝들은 대부분 정치적 힘을 전혀 행사하지 못한다.[3]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4] 일반 특성이 2개인 문화는 보통 이런식으로 문화권이 겹치는 지역의 문화이다.[5] 다만 예외적으로 유대 계열 문화는 특이하게 본토가 존재하지 않는다.[6] 예를 들어 미국으로 이주한 베두인 문화 팝이 개신교로 개종했더라도 여전히 술과 포도주는 소비하지 않는다. 오스만에게 정복당한 루마니아 문화 팝은 원래 술과 포도주를 소비했으나 수니파로 개종했다면 술과 포도주를 소비하지 않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21:59:40에 나무위키 Victoria 3/문화와 종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